박대수칼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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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수칼럼

2024

취미 대 선수

2024-4-19
한때 교육 기관이었던 학원들은 그 모습을 잃고 보육 기관으로 변하는 듯 합니다. 그러나 박대수 영어학원은 지적하지 않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모릅니다.

박대수 영어학원만의 특별한 문화

2024-4-12
“그동안 여러 학원을 다녔는데 왜 유독 박대수 영어학원을 다니는 친구가 그리 반가운지 모르겠어요.”

정상과 비정상

2024-1-25
“학원을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았습니다. 사실 대부분의 과목들은 인강으로 충분했습니다. 그러나 영어는 도움이 필요했습니다. 그리고 그 도움을 전 박대수 영어학원에서 받았습니다”

실적에 관하여

2024-1-20
우리가 ‘자랑하지 않는다’는 것만을 자랑하겠습니다.

세계사 경시대회

2024-1-10
똑같은 글을 읽고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학생이 있고, 다양한 사고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학생이 있습니다.

상담

2024-1-2
학습한 문법을 활용해서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은 어쩌면, 주변 모두가 무기로 활을 사용하는 세상에서 총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.
2023

방학 특강 안내 / 학원 일정

2023-12-15
방학 특강은 고등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.

완벽하게 안 완벽한

2023-12-14
아휼아, 채윤아, 예린아 학원 설명회에 와서, 박대수 영어학원에 대해 너희가 생각하는 것을 한 마디씩 해줘!

한 명만 처형함 충분하다

2023-12-11
숙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것을 내가 그대로 둔다면, 이는 내가 너희에게 저지르는 큰 범죄야.

친구 피터와 한국 수능에 관하여

2023-12-01
바람의 방향을 바꿀 순 없다. 그러나 나는 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항상 내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.

바뀐 하나는 모든 것이다

2023-11-27
이 하나의 특이성이 학생들을 변화시킬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.

당구와 영어

2023-11-01
영어는 반드시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.

영어 유목민

2023-09-27
이들이 이미 중학시절에 완성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.

일곱 번 잡고 일곱 번 놓아준다

2023-09-12
“10분 전에 넌 이해한다 했지만, 지금 이를 대답 못하면 넌 아까도 이해한 것이 아니야.”

박대수 영어학원 설명회

2023-08-07
“여러 차례, 이 학원이 특이하게 가르친다고 들었다. 그런데 특이하게 가르치는 학원이 오래간다. 그렇다면 그것은 진짜라는 것이다”

박대수 영어학원 설명회 초대장

2023-06-07
우리도 우리를 제대로 알리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.

공자 놀이

2023-05-08
The higher we soar, the smaller we appear to those who cannot fly.

주머니 속의 송곳

2023-05-03
주머니 속의 송곳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티가 난다.

영어병원

2023-05-03
통증에 대한 각오가 있어야 병의 치료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.

주구장창

2023-03-27
학생들이 명확하게 글의 구조를 볼 수 있는 한, 공이 어디에 떨어지는 지 살펴볼 필요는 없습니다.

부산 여학생의 바람일 뿐

2023-03-22
원어민처럼 보이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.

자랑을 하겠습니다

2023-02-27
잘못된 Bandwagon effect가 잘 드러나는 곳이 바로 한국의 영어교육입니다.

챗GPT

2023-02-13
인간이 정말로 신을 만들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.

전과 후

2023-01-30
혁신이 사회적 필요에 부합할 때에도 그것이 받아들여진다는 보장이 없다.
2022

제 2회 ‘학부모 특강’을 개설합니다.

2022-12-30
No question is so difficult to answer as that to which the answer is obvious.
(답이 명확한 질문만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도 없다 — 버나드쇼
  박대수영어학원_2023년 겨울방학특강 신청서

화면에 보이지 않는 수비수

2022-12-16
대교약절(大巧若拙): 큰 기교는 졸해 보인다. 즉 아주 능숙한 사람은 꾀도 쓰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므로 오히려 보잘것 없는 것처럼 보인다. —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

엔초 페라리

2022-12-4
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은 다 헛소리다. 나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다. 나는 수없이 같은 훈련을 반복해야 했고 수없는 부상에 시달렸으며 나는 단 한 번도 농구를 즐긴 적이 없다. — 전 농구 국가대표 서장훈

재정 선생님을 소개합니다.

2022-12-4
선생님이 진심으로 자신의 제자가 늘기를 바란다면 그 진심을 서로 통하는 것이니 앞으로 기분좋게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수많은 ‘재정이’들을 만나고 싶습니다.

2023 수능문제들을 살펴보며

2022-11-23
먼저 명확히 정의부터 하겠습니다. 수학 능력 시험의 ‘외국어 영역’평가는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. 이는 영어라는 언어를 가지고 평가하는 ‘언어능력’시험입니다.

킬 벏

2022-11-13
세종대왕이 이전에 없는 새로운 글자를 만든 것처럼 나 역시 이전에 없는 새로운 책을 만든다.